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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못믿어서? ‘서울로 7017’ 서울시 직영으로 바꾼다
민간 위탁사가 운영 중인 서울역 고가 보행로 ‘서울로 7017’을 서울시가 내년부터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단체 등의 민간위탁 운영에 대해 문제제기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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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로 집에 못 돌아온 아들·동생, 지금도 계속 죽어나간다"
영하의 날씨, 텐트 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을 맞으며 새해를 맞은 이들이 있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가족을 둔 산재 피해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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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쏟은 박영선 '소상공인 먼저' 행보에···"돈 뿌리면 인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기정사실”(민주당 핵심 관계자)이라는데, 박 장관은 출마 선언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 19일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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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통과시켜놓고, 평가 엇갈린 민주당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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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처리 후 민주당의 목소리도 둘로 갈렸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처리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반대 방향의 유감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민주당 의원 174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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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계 원로 홍세화 "文, 대통령 아닌 임금님…바뀌지 않을듯"
홍세화씨. [중앙포토]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을 ‘착한 임금님’으로 비유한 칼럼을 썼던 진보계 원로 홍세화씨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임금님이 아닌 대통령으로 돌아오길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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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서 비판받는 중대재해법… 송기헌 "100% 정의일 순 없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8일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미흡할지라도 이 법으로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한 사회로 분명히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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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땐 즉시 수사...'정인이법' 국회 문턱 넘었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양부모 학대로 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