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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017년 김학순으로 다시 태어난 소녀들
하준호 사회2부 기자“여러분 왜 이리 예뻐요. 사랑해요!” 아흔 살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그의 소녀 시절을 본뜬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인 10대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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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양심 교과서’ 채택한 일본 교장에 200통 협박 엽서
일본 마나비샤 출판사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조선과 대만인의 강제 징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항의 엽서가 오면 똑같은 가면을 쓴 사람들이 무리를 짓고 있는 모습이 뇌리에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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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양심교과서' 채택 학교장이 밝힌 전말
“항의 엽서가 오면 똑같은 가면을 쓴 사람들이 무리를 짓고 있는 모습이 뇌리에 떠올라 어쩐지 으슬으슬했다.”일본 마나비샤 출판사가 발행한 중학교 역사교과서. 조선인과 대만인의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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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다룬 교과서 채택한 日중학교가 받는 항의 전화
영남 11개 지역 청소년YMCA 200여명은 24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전면 재협상'을 주장하는 선언문을 발표 한 뒤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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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출 일본기업이 공격목표
작년부터 일본의 대기업과 한국산업연구원 등을 연속 폭파시킨 범인들이 지난19일 일본경찰에 검거된 뒤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26일부터 말문을 열어 범행전모와 이들의 조직실태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