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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땐 …한국이 반도체 1위 차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더 장기화하면 한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위한 '중국제조 2025'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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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년기획②] “미·중 디커플링 땐 신냉전···중 믿는구석은 한·중·일 FTA”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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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디커플링 증시, 내년에도 상고하저 ‘박스피’
━ 2020 경제 전망 내년 국내외 경제는 올해보다 다소 나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2017년 9월이 지난 경기 정점이니까, 국내 경제는 2년 넘게 수축 국면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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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공급망 끊고 무기화…한국판 반도체 네트워크 세워야
━ 한·일 저강도 경제전쟁 헨리 패럴 “한국과 일본은 저강도 경제전쟁 단계에 들어섰다.” 헨리 패럴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정치학)의 진단이다. 중앙SUNDAY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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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일 다 버티는데 한국만 나홀로 불황에 빠졌다
━ 한국과 주요국의 경제 디커플링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단 한 번의 번개로도 폭풍이 시작될 수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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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내리면 주가도 내린다?…올들어 깨진 증시 공식
급락한 유가도 주가 상승을 막진 못했다. 과거 유가가 내리면 주가도 따라 내렸던 경향이 짙었다. 2015년 배럴당 60달러대였던 유가(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지난해 초 배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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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자원순환 강국을 기대하며
처서가 지났는데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순간 최대 전력 소비량이 8370만kW에 달하며 예년 기록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전기 생산을 위한 에너지원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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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임기 내 주가 3000 간다”
상승을 예고하는 조정인가, 또 한 번의 하락 국면인가? 현재 국내 증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다. 국회 정무위 위원이자 경제·증시 전문가로 꼽히는 한나라당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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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중 30% 붕괴 눈앞
‘30% 벽’이 깨지기 직전이다. 외국인이 손에 쥔 주식 얘기다.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증시의 외국인 비중(시가총액 기준)은 13일 현재 30.6%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