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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3월 당선작
━ 꽃물 들다- 이종현 앙다문 겨울 산에 햇살이 틱틱 탁탁 발화점 타고 오른 진달래 꽃잎 아래 이종현 할머니 맞불 놓는다 손톱에 꽃물 들다 ■◆이종현 「196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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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타트, 기적을 낳다
사랑이 기적을 부릅니다. 변화를 낳는 선행은 결코 거창하지 않습니다. 전남 광양의 ‘위 스타트(We Start) 마을’에서 전해온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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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능력 안 따지고 노후생활비 주는 노령연금
관련기사 아들ㆍ딸 잘살아도 소득 적으면 노후생활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박모(73) 할머니는 폐지를 모아 하루에 3000~5000원을 번다. 백내장을 앓고 있지만 거의 매일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