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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콜 패닉’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혼다도 대규모 리콜(회수 및 수리)을 한다.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문제가 된 에어백은 일본 부품업체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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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캐피탈 外
◆우리캐피탈은 1일 정복조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물러난 후 1년 만에 다시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다. ◆유진자산운용은 1일 정한기 전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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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동차 업체 “팔면 팔수록 손해”
원화가치가 급락하면서 한국이 미국·EU·일본 등보다 수입자동차 값이 상대적으로 더 싼 나라가 됐다. 수입차 업체들이 판매 부진을 우려해 환율 요인을 차값에 반영하지 못하다 보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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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던 일본 자동차 ‘엔 강세’에 멈칫
“우리 직원들끼린 ‘환율 쓰나미’라고 불러요. 도입 비용은 확 늘었는데 속수무책이라 막막하네요.” 수입 차 업체 혼다코리아의 박종석 이사는 이렇게 한탄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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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차값 일제히 올려
수입차 시장 1위를 달리는 일본 혼다가 한국 내 시판 중인 전 차종의 값을 1.2~1.6% 올린다. 2004년 한국에 진출한 이 회사가 전 모델 가격을 올리는 건 처음이다. 혼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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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8월 판매 급감
수입 자동차의 가파른 판매 증가세가 꺾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4544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사상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던 7월(646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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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뛸수록 우린 웃지
셀프주유소 L당 50원 이상 싸 인기 매출도 20~30%씩 쑥쑥 휘발유와 경유 값이 L당 2000원에 육박하면서 손수 기름을 넣는 셀프주유소가 인기다. 일반 주유소보다 L당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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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한국서 혼자 질주하다
수입자동차 업계의 3강 구도가 깨졌다. 중형세단 ‘어코드’를 앞세운 혼다의 독주 때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8일 발표한 신규등록 자료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달 1165대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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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카’가 온다
일본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는 하이브리드카 ‘렉서스 LS600h(사진)’가 9월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한국도요타의 정해양 이사는 “LS600h 모델 출시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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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캬 ~ 깜찍한 카 … 언니들이 반했다
왼쪽부터 폴크스바겐 골프 GTI, 현대차 투스카니, 혼다 시빅, BMWZ4.'섹시한 자동차'가 부쩍 늘었다. 성능보다 디자인을 앞세우고, 주로 여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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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 카드 外
◆LG 카드 ▶천안지점장 홍인표 ▶직원복지팀장 진미경 ▶신용기획팀장 김호동 ▶부천채권지점장 지규석 ▶영남신용관리센터장 유구종 ▶체크카드팀장 김관섭 ▶그룹영업팀장 김정배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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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하이브리드카 내년 상반기 출시
혼다가 내년 상반기에 하이브리드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초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 국내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험 주행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 박종석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