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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사' 지휘라인 전원교체…"親한동훈 검사들 떠났다"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보임됐다. 뉴스1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13일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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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박재억 문재인 정부 때인 2018 년 합쳐졌던 대검찰청 반부패부와 강력부가 다시 나뉜다. 17일 법무부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을 오는 23일 공포·시행하기로 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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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마약·조직 수사 독립…'세월호 사형 구형' 박재억 수장으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합쳐졌던 대검찰청 반부패부와 강력부가 다시 나뉜다. 지난해 마약사범의 수(1만8395명)가 직전 해 대비 13.9% 증가하는 등 마약·조직범죄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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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주영환 ▶법무부 검찰국장 구자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예세민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이근수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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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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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