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장례위 "영결식 내일 온라인으로…소박하게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앞에서 장례위원, 장례절차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
박원순 빈소 지키는 강난희 여사…"망연자실, 조용히 지내길 원해"
"평생 아내라는 말, 당신 또는 여보라는 말 한마디조차 쑥스러워 하지 못했는데…."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가 지난해 6월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박원순 조문에 스텝 꼬인 정의당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정혜연 전 청년부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이렇게 시작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 국면에서 복잡한 정의당
-
박원순 편치않은 마지막 길…'서울특별시葬 반대' 50만 넘었다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조문하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부시장단. [사진 서울시] 실종 뒤 1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
-
배현진 "박원순 아들 박주신, 부친 괴롭힌 병역비리 해결하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11일 아버지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부친의 장례를 위해
-
박원순 아들 박주신, 상복 입고 빈소 도착…기자들 질문엔 침묵
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씨가 11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오고 있다.〈br〉 박 씨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연합뉴스] 영국에 체류 중이던
-
김경수 "피해자에 귀 기울여야 하지만 박원순 업적도 존중해야"
김경수 경남지사가 11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박원순 시장의 빈소 조문 후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지사는 11일 오후 고(故) 박원순 서
-
박원순 서울시葬 반대청원 43만…통합당 "세금 쓸일 아니다"
10일 박원순 시장 빈소에서 조문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는 데 대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 줄 잇는 조문객과 설치 반대자들
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시 청사 앞 분향소에 시민들의
-
방대본 "故 박원순 아들, 코로나 음성이면 능동감시 전환…상주 역할"
고(故)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문 시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외에
-
박홍근, 박원순 5일장에 "마지막길 보고싶은 자식 심정 이해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9~13일)간 치러지는 것에 대해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상주 역할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11일 입장을
-
박원순 빈소 아닌 시청 시민분향소 찾은 정의선 "개인적 조문"
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윤상언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
박홍근 “故박원순 장례, 부득이 5일장…친가족 귀국에 시일 소요”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고(故) 박원순 서
-
박원순 前비서 2차 가해 논란…민주당 "신상털기 멈춰달라"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에 대한 신상털기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 자제를 촉구했다. 강훈식
-
박원순에 시장 양보했던 안철수 "조문 안해…서울시葬 동의못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찾지 않기로 했다. 두 사람 다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박2016년 6월
-
민변·참여연대 출신 모여 추도식…조희연 “고인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
11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 뉴시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11일에도 조문객
-
오늘 귀국하는 박원순 아들, 빈소행 난항···"새벽쯤 나올 수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귀국 중이다. 11일 서울시와 인천공항검역소 등에 따르면 영국에 머물러온 것으로 알려진 아들 박씨
-
안희정 울린 최장집, 故박원순 빈소 찾아 "내 마음 따라 왔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찾았다. 고려대 최장집 명예교수. 임현동 기자 최 교수는 조문
-
최민희, '조문 안간다'는 정의당 겨냥 "시비 따질 때가 있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겠다’는 정의당 의원들을 겨냥해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
-
최장 12년 그들만의 '소왕국'···'나홀로 집무실'이 위험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뉴스1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로 사퇴했다. 피해자 부산시민
-
김부겸엔 민원검사, 원혜영엔 감방동지…박원순 ‘숨겨진 인연’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다녀간 정치인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박 시장을 추억했다. 2017년 1월 1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
숙제 남기고 떠나다
━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 선택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유언장. 박 시장이 자필로 작성한 뒤 공관 내 서재 책상에 올려 둔 것을 주무관이 발견했다. [사진 서울시] 시민
-
여성단체 “안타깝지만 의혹은 밝혀야”…서울시장도 시끌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로 발견됨에 따라, 전직 비서 A씨의 성추행 고소
-
전대 레이스 전면 중단한 민주당, 미투 악재 불거질까 곤혹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정치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