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그룹 총수 2007 신년사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를 비롯한 각 그룹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과 신년하례회를 하고 정해년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각 그룹 총수의 올해 신년사에는 유독 위기 어려움
-
재벌 3세 경영 참여, 도전? 모험?
재벌 3세 경영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한 강연에서 이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재벌3세가 경영을 못하면 주주들이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못
-
"북핵·과거사 문제가 동북아 발전 막아"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베이징 포럼에서 루추톈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국제포럼과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본
-
盧 "정부 믿고 용기내 투자해달라" 기업 총수에 당부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대기업 회장들을 만났다.지난해 6월 삼계탕집 회동과 지난 1월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 이어 세번째다.이날 회동은 "투자 장애 사유를 구체적으로 분석
-
'금호 아시아가 함께 한 토요일'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윤팔병) 전국 16개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금호
-
[아름다운 가게] 금호 15개 계열사서 '나눔 잔치'
▶ 박삼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박종근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朴三求)이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윤
-
재계 새지도(11)젊어지는 재계인|창업2세·전문경영인들 점차 부상
전경련의 중진회의와 자주 비교되어 거론되는 것이 40대 「예비 중진」들의 모임인 경제정책위원회다. 물론 대등한 입장에서의 비교가 아니다. 중진회의가 선대·창업세대들의 모임이라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