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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회장등 파견
대한축구협회는 제9회 [월드·컵] 축구 선수권대회를 곁들여 6월10일께 [멕시코]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총회에 장덕진회장을 수석으로 최일건 경기차장, 오완건 기획위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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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한은 까딱없다|구정기습날의 한국대사관과 주월군
구정을 맞아 한 해에 한번 가족들이 모여 즐기는 폭죽놀이가 한창 무르익어 갈 무렵이었다. 『탕탕…』 폭죽이 터지는 소리에 섞여 금속성의 기관총 소리가 들려왔다. 남국이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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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영재씨
전국 중·고 축구연맹은 29일 새 집행부를 다음과 같이 구성, 발표했다. ▲회장=김영재▲부회장=김한수 박완순 고문원▲전무이사=김면제▲총무=강창기▲재무=이병식▲경기=장운말▲심판=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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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수가 어디로 갔나|치열했던 「스카우트」전 뒷이야기
「시즌·오프」가 되기 무섭게 체육계를 휩쓰는 것은 「스카우트」 선풍- 「스카우트」 가 치열하면 그 만큼 「스포츠·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체육계의 공식. 따라서 미국, 일본 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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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춘계 대학축구 리그 출전 팀 프로필
공사를 흔히 정병의 「팀」이라 부른다. 선수가 겨우 13명밖에 안되고 「스타·플레이어」도 없는데 좀처럼 패배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각 대학에서는 하나의 불가사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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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3개분위 선출
16일 상오 대한 축구 협회는 기술·심판·선발 등 3개 분과 위원회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 선발위원 박규정 주영광 박일갑 박재승 정형식 정국진 ◇심판위원 홍덕영 장경환 이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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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열풍|축구
>「스타·플레이어」의 수요공급이 균형을 잃은 올해의 축구「스카우트」전선은 어느 해보다 심각하다. 내년 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선수는 축구협회에 등록 된 수만도 2백92명. 그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