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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0% 물갈이에···물밑선 "누가 기획했냐" 들끓는 한국당
보수재건의 주춧돌일까. 또 다른 분열의 신호탄일까.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이 21일 발표한 ‘지역구 의원 3분의 1 컷오프(불출마 선언 제외)’ 방안을 두고 나오는 엇갈린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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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역구 현역 3분의 1 컷오프…총선서 절반 물갈이”
자유한국당이 21일 내년 총선 공천에서 당 소속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공천배제)’한다고 밝혔다.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이나 공천 심사 탈락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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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칼바람 시작했다…현역 절반 이상 교체, 3분의 1 이상 컷오프 하기로
자유한국당이 21일 내년 총선 공천에서 당 소속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공천배제)’한다고 밝혔다.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이나 공천 심사 탈락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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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3분의1 컷오프···총선서 절반 이상 물갈이"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3분의 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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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기획단 “박찬주 논란,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 [뉴스1]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은 11일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으로 1차 인재 영입 대상에서 제외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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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측 “보수통합 속도” 유승민측 “범보수 아닌 개혁보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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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보다 더 크게 물갈이…박찬주 논란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장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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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속도 내는 황교안, 엄포 놓는 유승민…양측 셈법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통합 엔진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는 분위기다. 6일 통합 추진을 선언했던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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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현역 물갈이, 민주당보다 많아…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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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민중당 3인, DJ는 386 운동권···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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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 민주당 9명 : 한국당 1명…총선기획단부터 달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조국 관련 사태 이후 ’저도 지금까지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이 지내왔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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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기획단 女 1명, 2030은 0명···"민주당과 비교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셋째)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4일 오후 총선 총선기획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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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빠진 황교안의 인재영입 "이게 리더십 상처라면…"
제1차 자유한국당 인재영입환영식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황교안 대표(오른쪽),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와 영입 인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나 원내대표, 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