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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홍범도
유성운 문화팀 기자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은 예기치 않은 논란에 부딪혔다. 좌우 양쪽에서 불거진 것은 그의 인생 행보 때문이다. 좌파 목소리를 내온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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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홍범도 봉환’에 쓴소리 “국내 고려인 아픔도 살펴야”
박노자 교수. 중앙일보DB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오슬로대 한국학과 교수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계기로 국내에 거주 중인 고려인과 후손들의 아픔도 보살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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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 박노자 "이게 민주주의?" 홍범도 유해 봉환에 쓴소리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에서 한국학과 교수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과 관련해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쓴소리했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한국학과 교수. 오종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