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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기념재단/박근효씨 이사장 임명
상공자원부는 11일 대전엑스포장에서 사후관리를 맡을 대전엑스포 기념재단 이사장에 박근효 엑스포조직위 감사(전 총리비서실장)를 임명했다. 상공자원부는 이날 이 재단의 설립도 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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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영인(7)-대우(하)
대우의 최고 경영진에는 외부 영입 인사가 많다. 그룹운영회의 12인 멤버 중 6명이 관계나 금융계 또는 언론인 출신이다. 홍인기(재무부 국장)·김동규(상공부 차관)·박근효(총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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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사표수리 의전비서관도 함께
남덕우 국무총리서리는 3일 일괄사표를 제출한 총리비서실장· 행정조정실장·기획조정실장 및 총무·의전·공보·정보비서관중 박근효 비서실장과 이원재 의전비서관의 사표만 수리하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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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중대조치」설 돌아 긴장
○…14일 하오 중앙청에서는 모종 중대조치를 위한 야간 국무회의 개최 설이 나들아 긴장했으나 억측으로 밝혀졌다. 발단은 하오2시쯤 김용휴 총무처장관이 청와대를 다녀왔고 이어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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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 부하에게 임명장 줘
박충훈 국무총리서리는 23일 총리행정조정실 제3조정관으로 있다가 서울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된 장원찬씨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총리실에 있었던 긍지를 살려 잘 해달라고 격려. 제2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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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봉급 35∼40% 인상 추진
대대적 숙정과 함께 처우 개선으로 사기 진작 정부는 공직자의 기강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숙정 작업을 벌이는 한편 공무원의 생계보장·사기 진작 등을 고려해 처우개선도 병행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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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비서실장에 박근효씨를 내정
정부는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박근효 무역협회전무를 내정했다. 또 총리실의 전 비서관에 이원재 무협상무, 수행비서관에 조남홍 상공부통상과장을 내정했다. 박 실장 약력 ▲대전출신(4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