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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개발진흥 거액금융부정사건 항소심에서 이복예피고인 (65· 영동개발회장)에게 원심대로 징역15년이 선고됐다. 또 징역12년이 선고됐던 이피고인의 아들 곽근배피고인(44·영동개발사
중앙일보
1984.07.16 00:00
2024.06.20 21:21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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