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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참석하고도 자가격리 나몰라라…경찰관 확진에 경찰서 '발칵'
━ 뒤늦게 검사받은 뒤엔 경찰서에 또 가 경남 사천경찰서 전경. [사진 다음 로드뷰] 경남 사천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정부 지침을 어기고 동창회 모임에 참석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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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임용고시학원 69명 확진…격리자 142명 별도로 응시
서울 노량진의 한 임용고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를 선발하는 중등임용고시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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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몽골마저 뚫렸다…첫 확진자는 프랑스인
중국과 5000㎞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꿋꿋이 버텨오던 몽골에도 끝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만, 이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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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자가격리 30대, 무단이탈해 14km 떨어진 여의도 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30세 남성이 보건 당국 허락 없이 여의도에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다. 이 남성 A씨는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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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59명, 명성교회 접촉자 전수 조사
은평성모병원 응급실 잠정 폐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의 확진자도 증가세다. 서울시는 27일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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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밀접접촉자 142명 음성…73명 검사 중
26일 오전 서울 명성교회 앞에 설치된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