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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은 숨기고, 수사당국은 찾고…마약밀수 수법 백태
마약 운반책 A씨(50)는 지난달 27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공급책에게 필로폰 200g을 전달받았다. 운반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필로폰을 신발 깔창 아래에 숨겼다. 출국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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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外貨벌이에 하루가 간다
북한은 고려청자.청동불상.조선백자.서화등 문화재급 골동품을 수집,주로 일본에 팔고있다. 백도라지재배라고 위장한 양귀비 전문농장이 양강도의 운흥.갑산.보천.백암과 함남의 장진.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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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도 놀라는 "밀수백태"
○…『입국자의 눈을 감시하라. 수상하면 말을 걸어보라. 상대가 의외로침착을 가장하거나 친절하게 대하려하면 일단 밀수용의자로 의심하라.』 하루4천∼6천명에 이르는 입국자중 세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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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수사」646일|근하군사건 무죄확정까지
검찰의 위신과 피구인들의 목숨이 걸려 불꽃튀는「시소」를 벌여었던 양하군 유괴살해사건은 지난 25일 대법원의무죄확정으로 다시 백지로 돌아섰다. 사건발생 6백46일, 검찰수사이후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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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 자진신고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23일하오 해외시장개척을 구실로 일본에 갔다가「홍콩」에서 금괴 5·6킬로그램(싯가4백60만원) 을 밀수입한 백태민씨(45·경북경산군압양면당리동) 를 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