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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칸초네 여왕’ 밀바 별세
밀바 1960~70년대 칸초네와 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가수 밀바(사진)가 24일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81세.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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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칸소네의 여왕’ 밀바, 81세 일기로 타계
24일 세상을 떠난 이탈리아 가수 밀바. AP=연합뉴스 1960~70년대 칸소네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가수 밀바가 24일 세상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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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꽃을 든 女子' 플로리스트 유승재
꽃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고? 큰 맘 먹고 아내에게 한아름 장미를 안겼더니, "쓸데없이 돈 낭비한다"고 핀잔만 들은 쓰라린 기억이 또렷한데? 꽃을 가득 안은 플로리스트(fl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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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 아티스트음악 한장의 앨범으로 감상
컴필레이션 앨범 (여러 가수의 음악을 한 장에 모은 음반) 출시 열기는 해가 바뀌어도 식을 줄 모른다. 지난 한해동안 30여종이 출시되며 각 음반사의 전략상품으로 자리를 굳혔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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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누에보' 창시 피아졸라 열풍
에런 코플런드.레너드 번스타인.버질 톰슨.조지 거슈윈등 20세기초 미국 작곡가들을 가르쳤던 명교수 나디아 불랑제.지난 53년 가을 수염이 텁수룩한 한 남자가 불랑제의 파리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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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정윤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MBC-TV『보여주세요』(16일 밤10시50분)=KBS 전속의 정윤희가 출연,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외에 7년만에 컴백한「눈동자」의 이승재, 한일 가요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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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시향 봄을여는 연주회, 「실비·바르탕」 내한, 현대서양화 대전, 연극선 『사랑하는 마리』 등
▲국립극단 초립동=2-6일 한로단작 임영웅연출 ▲광장 『그날밤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9-14일 「게오르크·카이저」작 이진순 연출 ▲바유극장 『누가 버지이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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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가수 밀바 연주회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밀바」 초청 연주회가 29, 30일 하오 7시30분 이화여대 강당에서 열린다. 동아 일보 주최로 열리는 이날 『밀바의 밤』에는 역시 「이탈리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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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국립극장 소극장 개관 기념공연=아악 1일 하오 7시·판소리 2일 하오 7시 ▲「E·샤피로」「바이올린」연주회=5일 하오 7시 이대강당 (부산연주 8일) ▲나운영 작곡발표회=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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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레모」가요제
TBC「라디오」는 금년도 재23회「산레모」가요제 결선실황녹음「데이프」를 「로마」주재 중앙일보 정신규 특파원 으로부터 긴급 입수, 22일하오3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최동욱「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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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의 여왕 「밀바」 내한
『짧은 사랑』(Liberei) 『축제의 노래』(Aria di Fiesta) 『라·노비아』 등 달콤한 노래를 불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칸초네·싱거」 「밀바」양(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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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다·디·바리」에 우승의 영광|【로마=정신규 특파원】
「칸초네」제전 세계 최대의 행사인 제22차 「이탈리아」「산·레모」가요제가 지난 2월26일 열전 3일간의 막을 내렸다. 금년의 「산·레모」가요제는 개막 직전 「클라우디오·빌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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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으로 돌아가는 칸초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칸초네·페스티벌」인 산레모 가요제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산레모 시립 카시노·홀에서 열렸다. 세계의 「칸초네」 「팬」들이 주시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