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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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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 민주화의 도표 - 대표집필 오병헌
○…이상이란 원래 손에 닿지 않는 것. 그러기에 사람들이 택하는 차선의 길은 현실적으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이상 국가론은 한낱 동경에 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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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의 기대
새해, 67년도에는 경제성장률, 수출증가율 등 계수상의 양적인 경제성장보다 안정된 경제기조 위에서 신구산업문의 균형을 도모하고, 수출의 순가득액을 늘리며, 국민복지를 증대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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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계로 뻗어 가는 아시아시대의 여명에서-연두사
병오년의 국제정세를 우리는 상호접근의 세계 속에서 상호 상충하는 「아시아」로 회고하였었다. 「유럽」대륙과 북구 및 영국과의 접근, 동서구간의 접근, 영국의 노동당과 서독사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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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방향의 설정
황병준(서울상대교수) 경제계획의 실천결과에 대해 평점을 매기는 것은 정부의 「피아르」를 위해서는 필요할는지 모르나 실제로는 큰 뜻이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평점에 앞서 재검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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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덜어지나 정치적 혼란 계속|70년대의 세계와 동남아 정세-미 컬럼비아대학교 동아문제 연구소장 「제임스 몰리」교수 회견기
-현세계정세속에는 70년대의 세계에 격변을 가져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들어있다. 인간의 달 상륙, 「나토」 및 미·일 안보조약의 만효 등을 그 일례로서 들 수 있는데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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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점에서 본 5·16
5·16「쿠데타」만다섯돌. 5·16사태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내리기에는 아직도 시일의 경과가 얕다. 게다가 5·16 주도세력이 현재도 집권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5·16의 공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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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