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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공천 180곳 내정/민정계 고위인사 밝혀
◎39곳 경합18곳은 미정/현역 교체싸고 막판 절충/30일 심사매듭… 내달 1일 발표 민자당은 25일 14대총선 공천을 위한 각 계파간 막후조정을 계속,전국 2백37개 선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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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교체” 소문돌자 뜻밖 저조/민자 공천신청 분석해보면…
◎「교통정리」덜된 듯 곳곳서 중량급 격돌/무경합구는 4∼5곳빼곤 사실상 확정/거창 11대 1 “최고”… 익산은 신청자 없어 대조 민자당 공천신청은 당초의 예상경쟁률 5대 1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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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낙하산공천」진통/사전 내정설에 날카로운 대립
◎청와대 「입김」반발…계파대결 비화저짐 여/소장파 “개혁의지 미흡인물 안돼” 저항 야 민자·민주당은 공천서 신청의 접수 및 공천심사를 각각 하고있으나 사전 내정설로 내부분란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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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자금동원능력 서류 화제/달아오르는 민자 공천창구
◎탈락설·경합 신청자들 세최고위원실에 북적/눈치접수… 최종경쟁률 5대 1 웃돌듯 17일부터 국회의원 총선출마자 공천신청을 받기 시작한 민자당은 그야말로 「총선 예비전」으로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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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윤곽 떠오른 민자공천/작업착수… 현역 90명선 안정권
◎대권경선 주도권 맞물려 “치열”/30∼40%예상깨고 현역·원외 30명씩 20%탈락/인천 모두 재공천 유력… 제주 전원 교체설까지 민자당의 14대 총선후보 신청접수가 17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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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자윤곽 판명/민자 원내외 60명 교체… 확정자엔 통보
◎민주 서울 2∼3명 탈락… 곧 백10여명 발표/이명박씨 강남을에 내정 민자 국회의원 총선거가 3월 하순으로 확정되고 여야의 공천작업이 본격화 함에 따라 민자·민주당의 공천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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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지 대 토론회 준비
남덕우 전 국무총리(무역협회 명예회장)·김만제 전부총리(삼성생명 회장)·나웅배 전 부총리(민자당 정책위의장)는 중앙일보사가『이코노미스트』지 창간 7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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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예산 5,982억 삭감 주장|근로소득세 경감 등 통해
국회 예결위는 5개 분과위별로 진행중인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 심사를 오는 25일까지 끝내고 이어 계수 조정 작업에 들어간다. 민자당은 15조5천8백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