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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경에 연락 사무소
【워싱턴 9일=김영희 특파원】미국은 「닉슨」대통령의 북경 방문 후 그곳에 상주 연락 사무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이곳의 미국인 소식통이 말했다. 이 소식통은 「워싱턴」과 북경이 이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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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구면의 악수
『안녕하십니까.』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부드러운 인사 속에 마주앉은 2차 예비회담은 처음으로 상오에 1시간34분, 하오에 49분 등 2시간 반이나 계속되었다. 점심을 같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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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혁당(가칭) 간첩사전 진상|정보부 발표
지령내용=①남조선 혁명은 남조선인민의 힘으로 완수할수있도록 혁명기반을 구축하라 ②혁신정당을 표방할 수있는 위장조직으로 「통일혁명단」을 조직하라 ③서울대학교문리대출신을 모체로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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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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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엄정 중립」
앞으로 있을 대통령·국회의원 선거사범과 한·미 행협 발효에 따른 미군 범죄에 대한 처리 요강 및 여러 형태로 변질되고 있는 밀수행위에 대한 처리기준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검찰청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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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당세 확장-총선 앞두고 부작용 우려
공화당은 내년 총선에 동원할 것을 목표로 백50만 당원의 확보를 위한 대규모의 당세 확장 방안을 마련, 당 조직의 정비·확대를 서두르고 있어 총선 1년을 앞두고 상당한 부작용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