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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의 짧은 생애를 오직 한국미탐구에 바친 고 우현 고유섭씨(1905∼1944)가 사후 35년만에 문화훈장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그의 『조선탑파의 연구』는 불
중앙일보
1979.10.19 00:00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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