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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수채권을 대신 찾아드립니다」. 무역업체들이 바이어들로부터 못받고 있는 해외 미수채권(未收債權)을 대신 찾아주는 이색 「해결사」경희무역(慶熙貿易.대표 辛慶烈.47)이 지난
중앙일보
1995.04.08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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