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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선생님 눈 돼준 미담이 … 안내견도 카네이션 받아
김경민 교사(가운데)와 안내견 미담이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서울 인왕중 학생들. [강정현 기자]“미담이한테 제가 카네이션을 달아줄래요.”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홍제동 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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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학사모 함께 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김경민씨와 미담이가 25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태성 기자]25일 오전 11시 숙명여대 대강당. 시각장애인 김경민(22·교육학과)씨가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