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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어가며 "어머니"···목 짓눌린 플로이드, 그날의 전모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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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도 밀어버렸다···전쟁터 된 이해불가 美 시위 현장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루 가스가 터진 미국 미네소타주 시위 현장 속에서 카메라를 든 취재진이 서둘러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불타고, 총 쏘고, 때리고, 약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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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시위 배후 '안티파' 지목에···"조직원 5~15명" 반론
31일 메사추세츠주(州) 보스턴에서 시위대가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번지고 있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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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혜 본 아마존 마비···폭력시위에 맥 못추는 美기업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격렬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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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인종차별 뿌리 뽑는건 모두의 몫" SNS에 올린 사진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이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인종차별로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미셸 오바마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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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흑인 사망 시위, 코로나 2차 대규모 감염 불러올 수도"
3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인종차별 및 경찰 폭력에 반대하며 열린 집회. 한 집회 참가자가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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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검색하니 "너는 검둥이야 빨리 사"···깜짝 놀란 아마존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논란의 불똥이 온라인으로도 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다. 미국에서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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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대형 유조트럭, 미니애폴리스 시위대 향해 돌진한 아찔한 순간...시민들 혼비백산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서부 3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대형 유조 트럭 한 대가 수천 명이 모여 있는 시위대를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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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앞 시위대 몰려들자…트럼프, 지하벙커로 한밤 피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AP=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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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美플로이드 사건에 “고통스럽고 화나지만···평화적으로 뜻 표현해야”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해 “매우 슬프고 진심으로 고통스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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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도 한마음, #JusticeForGeorge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파더보른전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 언더셔츠에 적어놓은 조지 플로이드 추모 글귀를 공개하고 있다. 산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6-1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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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시위대 밀어버린 NYPD···시장은 되레 경찰 편 들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3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벌어진 시위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유튜브 거리에서 흑인 사망 항의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를 앞에 두고 1~2m 내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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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등 한인상점 7곳 피해…교민들 “LA폭동 악몽 재연될라” 긴장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비무장한 흑인이 숨지면서 촉발된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일부 한국 교민이 재산 피해를 보았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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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밀경호국 차도 공격…시카고 등 25곳 야간통금령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폭동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워싱턴DC의 한 시민이 30일(현지시간)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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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곳 이상 도시서 시위 불길…어떻게 시작해 번지고 있나
미국 전역에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아프리카계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지 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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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두잇' 대신 '돈두잇'···인종차별 무관심 꼬집은 나이키
“이번 한 번만 하지 마라(For once, Don’t Do It)” 나이키가 29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발표했다. [유튜브 캡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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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위 확산에 교민 재산피해…"LA총영사관 대책반 꾸려 주시"
지난 2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주변에서 돌을 던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흑인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한 분노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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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위 확산에 트럼프 "軍 투입" 위협…"무제한적 힘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군대를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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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망케 한 美경찰 가혹행위 배후엔 '공무원 면책' 적폐"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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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 사망' 거리 나온 시위대 향해 총성…19세 청년 숨져
3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위 현장 모습. AP=연합뉴스 흑인 남성이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로 사망해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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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흑인 여친, 평화시위 촉구...“고인이 사랑한 도시 불타고 있어"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AFP=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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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짓눌러 살해' 美경찰 아내 "망연자실…이혼 결정"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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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숨지게 한 美 경찰 '살인'으로 기소…9분간 짓눌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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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흑인 기자, 시위현장 생방송중 체포···美 또 뒤집어졌다
CNN 소속 오마르 히메네즈 기자가 주 방위군에 체포당하는 장면. CNN 유튜브 캡처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목이 졸려 숨진 사건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확산하며 미국 사회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