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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에서도 … 밀양시민, 이불 들고 나와 구조 도왔다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다른 이들을 도운 시민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2층 병실에 있던 장영재(63)씨는 병실에 있는 작은 창문의 방충망을 손으로 뜯어내며 환자들의 대피를 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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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빛났다…혹한 속 3시간 동안 구조 도와
26일 오전 7시 30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환자를 업고 긴급히 대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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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자발적 구조의 손길들…시신 옮겨주고 핫팩 건네고
26일 4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 속에서도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졌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