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과 제일모직

구체화하는 「정화운동」-전경련 30개 자체실천사항 채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의 이사회에서 지난 5일에 공개한 「정·경·사회풍토정화구상」 을 구체화하는 제1단계 조치로서 먼저 경제계 스스로가 실천해야할 30개 사항을 채택했다. 전경련

공정부과·성실봉사 촉구

제5회 「세금의 날」 기념식이 3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오정근 국세청장은 식사에서 『올바른 부과와 참다운 봉사를 통해 국민이 기꺼이 납세토록 함으로써 국세행정을 광명

삼성그룹 임원진 개편

삼성 「그룹」은 지난 12, 13일 이틀동안에 열린 계열 업체의 70년도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일련의 임원진 개편을 단행했는데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퇴임 김진하(전

(4)투자와 자금조달(상)

기업이 겪어야 했던 최대의 시련은 뭐니뭐니해도 자금난이었다. 확대 성장에서 안정 성장으로의 선회는 통화 신용 정책면에서 팽창 속도의 조절(제한적인 통화 공급), 즉 경제계가 즐겨

경영「어드바이스」…대소기업들이 활용하는 한국 안의 외국전문기구

최근 업계일부에서 일고 있는 자체개혁바람과 함께 기업의 경영합리화문제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경영 그것은 전문적인 이론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토대

소비자 계몽 위해 우량상품도 전시

불량상품을 추방하는 방법의 하나는 우량상품만을 기억해두고 골라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상공부는 불량상품 전시회에 우량상품을 나란히 비교, 전시하여 소비자를 계몽시키고 있다. 전시된

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모직등 남미진출 전망밝아

아르만도·인테리아노 엘살바도르 경제장관은 17일하오 지금까지 한국·엘살바도르간의 교역실적은 만족한 것이 못됐으나 이번에 가조인한 무역협정등에 따라 앞으로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

제일제당등 시찰

【부산】삼성물산 이병철회장 초청으로 내한한 엘살바도르 경제상 아르만도·인테리아노씨 부처등 경제인단 8명이 16일하오 4시50분 부산에 도착, 제일제당 부산공장을 시찰했다. 지난 1

엘살바도르 경제사절 7명

아르만도·인테리아노 엘살바도르경제상이 인솔하는 엘살바도르 경제사절단 일행 7명이 삼성물산 이병철회장의 초청으로 12일낮 12시25분 KAL기편으로 내한했다. 이들은 5일간 체하면서

삼성그룹서 146만원

삼성물산 이병철회장은 21일 상오 삼성전자 정상희사장을 통해 수재민의연금 1백만원을 중앙일보사 홍진기사장에게 기탁했다. 한편 삼성「그룹」도 45만8천9백58원의 의연금을 정사장편에

삼성산하기업체중역진개편

삼성 「그룹」 산하 기업체는 13일 정기주주총회를열고 삼성물산과 매풍산업등2개회사의 사장을 비롯한각회사의 중역진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삼성물산사장에 정상창 (전한비전

"수출둔화 탈피 주력토록"

제4회「수출의 날」 기념식이 30일 상오 박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관리와 업계의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박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수출목표액 3

주월 장병에게 그림엽서 선물

중앙일보사는 13일 하오 삼성물산·제일모직·제일제당회사의 협찬을 얻어 파월 한국군부대 활약상이 찍힌 그림엽서 5만장을 주월 장병에게 보내달라고 국방부에 기탁했다.

본지 한돌 축하해주신 분들

▲이계순 (경남지사) ▲정우식 (제주지사) ▲박경제 (삼천포시장) ▲충청일보 ▲노인환 (광주시장) ▲선우종원 ▲정읍역장 ▲김종구 (진주시장) ▲울산시장 ▲이정우 (전북지사) ▲이

「한비」건설현장등 시찰

지난 6일 내한한 일본재계의 중진 일행 4명 중 수상위삼(삼정물산사장)씨는 체한 일정을 마치고 9일 하오3시 반 서북항공편으로 뗘났으며 토광민부(동경지포전기사장) 전구련삼 (석천도

외국인 149명 한국인 53명 ◇서북 항공변 (22일 낮12시20분 착) ▲박충훈씨(상공부 장관) 아세아 생산성 기구 (APO) 회의 참석 후▲정재덕씨(경기원물동과)일본서 산업계

취업전쟁|50만의 "좁은 문"|이상보다 [안정]찾아 안간힘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사회에로의 좁은문]-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