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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지갯빛 가을 풍경
깊어 가는 가을 속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일상을 잠시 접고 주변에 눈길을 주면 ‘빨주노초파남보!’ 희망의 무지개가 보입니다. 위부터 가막살나무·마가목 열매, 은행잎, 맥문동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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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 공연 ●대중음악 ● 클래식 ● 김수미 ● 친정엄마 ‘일용 엄마’처럼 푸근한 그녀의 뮤지컬 데뷔 무대 배우 김수미가 뮤지컬에 데뷔한다. 작품은 '친정엄마'. 고혜정 작가의 수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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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프랑스 음악 흐르는, 벚꽃 날리는 봄 밤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38)씨는 6년 전 독주회에서 메시앙·생상스·포레를 연주했다. 프랑스 작곡가 작품만 모은 공연이었다.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프랑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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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② 한성대 학생들이 만든 조끼
이달 주제는 ‘조끼’였다. 겹쳐입기가 유행인 데다 간절기마다 인기 아이템이라 골랐다. 한성대학교 의생활학부(패션디자인 전공) 학생 6명이 이 과제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전통 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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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눈으로 내리고 막걸리도 눈 돼 내려
가루얼음제빙기 ‘스노우폴’ 전국 대리점 모집 지난 주말 오후 전북 정읍의 한 치킨집. 주인 김모 씨는 가루얼음 제빙기 ‘스노우폴’의 흡수구관을 생수통 대신 생맥주통에 연결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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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주일 이렇게 만듭니다
요일마다 맞춤 정보 빼곡, 골라 드시죠 무지갯빛 상차림 비정기 특별섹션 주요 이슈나 이벤트가 있을 때 부정기적으로 발행합니다. 지난해 중국 건국60주년, 한ㆍ브라질 수교 5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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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로 꿈꾸는 몽골 소년들
관련기사 두 몽골 소년 ‘농구는 우리들의 솔롱고스’ 양을 치던 몽골 소년들이 ‘무지개의 나라’ 한국에 왔다. 이들의 무지갯빛 꿈은 한국에서 프로 농구 선수로 성공해 목돈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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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소통하는 분수
1 서울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사람을 끌어들이다“공공미술ㆍ디자인 분야에서 ‘비주얼 스펙터클’을 중시했던 건 이미 근대적 개념이다. 점점 ‘유저 익스피리언스(User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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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노믹스’ 시대 … IT·가전은 컬러로 승부한다
루펜리 리빙엔의 ‘물방울 가습기’ 정보기술(IT) 세상에 요즘 컬러 열풍이 불고 있다. 디지털 전자업계가 제품 구매력을 가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달콤한 컬러의 유혹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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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의 ‘정원,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다 ④
다육식물 컨테이너 가든 도심의 아파트 서재나 거실, 또는 현관과 아이들 방 구석구석엔 버려진 공간이 있기 마련. 그 곳에 컨테이너 가든을 놓아 초록으로 물들이자. 이런 곳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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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손톱 위에 떴다, 일곱 색깔 무지개
우유 빛깔 캔디 색이 올 여름 여성들의 손톱을 유혹한다. 강렬하고 화려한 원색이 유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이 인기다. 연분홍·연주황 등 연한 입술색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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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하우스 선글라스 ‘선수’들은 알아본다
매년 하나씩 장만했지만 결국 비슷비슷한 것뿐이라 딱히 손 가는 선글라스가 없다? 이때는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가 답이다. style&이 찾아낸 개성 만점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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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꿈꾸다 … 라스베이거스 ‘시궁창 인생’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는 ‘도박과 환락의 도시’로 유명하다. 그러나 지하에는 거미줄처럼 깔린 640㎞의 하수도가 있고, 몇 발자국 걸어가도 짙은 어둠만이 보인다. 아무도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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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디자인 입고 젊어진 나전칠기
‘옻칠을 한 나무는 천 년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섭씨 25도, 습도 75% 이상의 환경에서 칠한 옻은 나무에 자연스레 스며든다. 온도나 습도가 맞지 않으면 옻칠은 마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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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만원이면 집안 가득 무지갯빛 향기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분화매장은 그냥 봄이다. 공판장 안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나른한 기운이 번지며 저절로 코트를 벗어 들게 만들고, 지천이 꽃 향기로 가득하다. 1만196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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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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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프러포즈 성공작전 - 장소
선유도 공원의 야경.이 곳 얼음장 같던 그녀, 분위기에 무너지다 프러포즈는 분위기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 장소를 찾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야외 프러포즈를 선호한다면 이 추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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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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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문에 상징 조형물
영광군이 최근 밀재터널 입구에 세운 군 상징 조형물.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광주에서 함평군 월야를 거쳐 영광으로 들어가는 국도 22호선 상의 밀재터널 입구에 최근 군 상징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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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 ‘양말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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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프리미어 헬스케어서비스
지난 여름 일본 후쿠오카로 휴가를 떠났던 조모씨(38). 평소 일본어를 제법 한다고 생각했던 그는 일본 자유여행에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여행 둘째 날 시내관광을 하던 그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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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의 삶⑤ 영국 핀드혼
캠핑카 야영지에 불과했던 영국 스코틀랜드의 척박한 땅에 자연과 인간의 영원한 공생을 추구하는 이들이 무지갯빛 꿈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세계에코빌리지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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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얼씨구 나노 기술, 위험할 수도 있잖아!
“나노 기술이 뭐야?”라는 질문에 “얼씨구 절씨구 니나노여,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좋은 것이야” 하는 식의 농담이 있었다. 나노 기술(NT)은 정보전자 기술(IT)·바이오공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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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즐길 줄 알아야 진짜 내 것이다
휴대전화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TV에서 크게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게 있는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기조차 힘들다. 한 가지 모든 기종에서 비슷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2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