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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무잔향음악전용녹음실이 KBS에 신설됐다. 음성다중방송에 대비,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3개월만에 완공된 이 녹음실은 최신 개발 품인 소넥스로 벽면방음을 하고 멀티 채널
중앙일보
1985.02.04 00:00
2024.06.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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