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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사기가 쉬워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를 할부로 사려면 연대보증인을 세워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무보증 할부 판매제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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