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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농대 신입생 증막
서울대학교는 10일 상오10시 학장회의를 열고 상대·농대의 70년도 신입생수를 늘리기로 원칙을 세우고 학생증원안를 문교부에 상신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상대는 현재의 한학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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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새얼굴
대중예술로서 가장각광을받는 영화와 가요계는 그만큼 「새얼굴」의수요와 공급이 숨가쁘다. 말하자면 「신인양산시대」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들 신인가운데 대부분은「신인」이라는 꼬리표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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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20∼40점 낮은 편|최고 법·경제·경영학과 333점
올해 서울대학교 입학시험 합격자가 4일 각단과대학별로 발표됐다. 상오 현재 밝혀진 각학과 별「커트·라인」은 대체로 작년보다 20∼40점 정도나 낮아졌다. 이런현상은 올해부터 입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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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증원|천9백 5명으로|서울대 3백85명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을 현재보다1천9백5명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내년도 대학(초급대학포함) 신입생 정원은 인문 사회과 학계가 현재 정원에서 7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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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백16개학과 폐합
문교부는 올해 안에 대학의 유사학과와 지나치게 세분된 학과를 대폭 폐합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대학교육연구위의 건의를 받아 들여 현재 전국의 대학(초급대학 포함)에 있는 2백96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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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단과대학 신설
문교부는 24일 6개 대학을 신설하고 2개 초급대학을 폐지하는 등 대학정원령을 국무회의에서 개정, 68학년도 대학신입생정원을 4천65명 늘렸다. 따라서 68학년도 신입생정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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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학장 등 사표
16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은 지난 10일 상대생들이 벌인 6.8부정선거 규탄「데모」의 책임을 물어 동교 학생회장 서성석(21.경영학과3년) 김근태(21.경제학과3년) 황한식(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