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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연방조약 다룰 국가회의에 우크라이나 불참 전망
【모스크바·키예프·베를린=외신 종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각 공화국 지도자들은 25일 국가회의를 열고 지난 8월의 불발쿠데타사건이후 초안이 재작성된 새 연방조약에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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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옐친 “연방존속”악수/신연방조약 성립 배경(해설)
◎공화국 이해갈려 앞길 험난/러시아공 주도에 카자흐공등 불만 14일 소련 모스크바 교외 노보 오가레보에서 열린 소련국가회의는 연방헌법을 폐지하고 신연방조약에 따라 소련을 「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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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연방헌법 폐지/국가회의 “신연방안” 합의
◎국호는 「주권국가연방」/우크라이나등 5개 공화국은 불참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소 연방 12개 공화국 가운데 7개 공화국은 14일 현행 연방헌법을 폐지하고 국가명을 주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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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우크라이나공/경제협정에 서명
【모스크바 AFP=연합】 소련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구몰다비아)공화국은 6일 8개 공화국이 이미 참가한 경제공동체 협정에 서명했다. 이로써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 대통령이 기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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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등 3개 공화국/「경제협정」 서명예정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소연방체제를 회복시키려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련에서 두번째로 재정규모가 큰 우크라이나공화국은 4일 소연방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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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타지크공도 독립 선언/독립 원하는 공화국 11개로 늘어
【모스크바 AP·AFP=연합】 소련중앙아시아의 타지크공화국이 9일 독립을 선언했다. 이로써 소련 15개 공화국중 연방측으로부터 이탈을 공식 승인받은 발트해 3국을 포함,독립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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