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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낮추고 기분은 UP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파티와 모임이 잦은 계절이다. ‘파티용 와인’을 준비하면 모임이 더욱 뜻깊을 수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제안했다. 파티에 적당한 와인은 맛이 가볍고 여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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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과 FTA 적용 이후 칠레에도 불만 계층 있어요"
칠레와의 첫 FTA(자유무역협정)체결 후 칠레 와인은 한국인에게 다른 어느 나라의 와인보다 익숙해 졌다. '몬테스 알파'를 생산하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업체 몬테스사의 더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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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야기] 와인
와인 값 거품이 빠지고 있다. 시중에서 2만~3만원대 와인이 잘 팔리고 있으며, 1만원을 넘지 않는 와인도 부쩍 늘었다. 와인 업체들이 마케팅 방향을 '비싸고 우아한 술'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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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싱글족이 뽑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때론 설렘으로▶ 때론 화려하게 옆구리가 허전한 싱글은 어쩐지 연말이 슬프다. 보통 때라면 함께 어울려주던 커플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묻혀 어디론가 사라진다. 거리엔 구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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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대사들 어떤 음료 내놓나
프랑수아 데스쿠에트 주한 프랑스 대사는 널리 알려진 와인 애호가다. 화이트 화인은 2000년에 생산된 샤토 라투르 마티악을, 레드 와인은 1998년산 샤토 라그랑 생줄리앙을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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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내린 칠레산 와인 인기 껑충
칠레산 와인이 뜨고 있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산 와인에 비해 품질이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무역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 와인 순위에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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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대표 브랜드 다 나왔다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한다. 도시마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