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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도 100㎞ 5분 우주관광 3억원, 그래도 600명 줄섰다
미국 뉴멕시코의 우주공항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길을 따라 정면에 들어선 건물이 민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이 준비 중인 우주여행을 떠날 우주공항 주건물이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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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잘 나간 현대차 ‘쎄타2’에 발목, 1조 영업익 깨져
현대차의 분기 1조원 흑자가 ‘석 달 천하’가 됐다. 반면 글로벌 자동차산업 부진에도 판매 실적에 따른 수익성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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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필요 없이 차에서 잔다···요즘 캠핑족 '차박' 꽂혔다
SUV나 밴 차량을 활용해 숙박을 하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이 유행이다. [중앙포토] 차박, 캠프닉, 불멍…. 이런 단어에 익숙하다면 최신 캠핑 트렌드를 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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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6기통 디젤 엔진으로 가속 성능↑ 여유로운 동력에 승차감까지 더해
콘셉트카와 동일한 디자인을 갖춘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사진 오토뷰] 2008년 등장한 기아 모하비는 바디-온 프레임 방식 차체에 대배기량 엔진을 얹은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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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님이 돌아왔다...신형 모하비 타보니
“헤리티지에 혁신을 더하다”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하비 더 마스터’를 두고 기아자동차가 꺼낸 키워드다. 2008년 첫선을 보인 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통 SUV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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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넉넉한 공간, 안락한 승차감 대형 SUV가 가족 나들이 동행
국산·수입 모델 인기 경쟁 이번 가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몰려오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캠핑 같은 야외활동도 많아지면서 대형 SUV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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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형 SUV만의 웅장하고 강한 차체, 신차로 거듭난 모하비 내달 출시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모하비 더 마스터 (MOHAVE the Master)’는 탄탄한 프레임 차체를 갖춘 SUV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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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은 기아차 모하비, 현대차 팰리세이드 상대될까
2008년 출시 후 10만여 대가 팔린 모하비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가 얼굴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할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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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완성차 판매량 '주춤'…현대차만 나홀로 '선방'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사진 현대자동차] 자동차 업계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국내 완성차 업체가 1일 발표한 7월 판매량 합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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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미국 인기 덕분에···기아차 영업이익 71% 늘었다
━ 기아자동차, 2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아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 [사진 기아차] 국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에 ‘위닝시리즈(winning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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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초소형까지 SUV시대 열리나…엔트리카 기준 바꾼 '가성비·가심비'
사회초년생부터 노령층까지 사로잡아… 하반기 중저가 시장서 티볼리·베뉴·셀토스 격돌 올 하반기 소형 SUV 시장을 둘러싸고 격돌하는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베뉴, 기아차 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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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 상반기 팔린 차 2대 중 1대 SUV
중형·준중형 일변도에서 초소형·대형까지 라인업 확장… 하이브리드·전기차까지 접수 태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성시대다. 국내에서 2000년대 들어 조금씩 인기를 끈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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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로켓, 이젠 지상 아닌 하늘에서 날린다…버진, ‘론처원’ 시험발사
버진오빗이 개발한 '론처원' 로켓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보잉747을 개조한 항공기는 '코즈믹 걸(COS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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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포착된 美 캘리포니아 강진 전후 모습
캘리포니아 강진 전(왼쪽)과 후(오른쪽)를 비교한 위성사진 [플래닛랩스 CEO 윌 마셜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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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캘리포니아 이번엔 7.1 강진, 건물 균열·화재 등 피해 속출
5일 오후 8시 19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18㎞ 떨어진 지점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하면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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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 끝날 것"…美 캘리포니아, 추가 강진 가능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강타했다. 1999년 같은 규모의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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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휘청, 패닉 돼 뛰쳐나왔다" 美 LA 교민들이 전한 강진
5일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진열대의 물건이 떨어진 대형마트(오른쪽)와 흔들리는 전등.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오후 8시 19분쯤 약 한 시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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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하루만에 더 센 7.1 여진…"멕시코서도 감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도로가 파손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더 강력한 여진이 강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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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20년 만에 규모 6.4 강진…LA서도 진동 느껴
4일(현지시간) 오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 피해 상황.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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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팰리세이드, 한국GM·포드의 반격
현대차 팰리세이드(위 사진)가 독주하는 대형 SUV 시장에 한국GM 트래버스(아래 첫번째 사진)와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도전장을 내민다. 포드도 신형 익스플로러(아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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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다려라" 팰리세이드 열풍…GM은 목숨 건 반격
━ 2019 중앙일보 COTY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운데)가 레이스웨이에서 성능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포천 = 문희철 기자. 상반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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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린 북극에 전 세계 '열병' 몸살…올여름 심상치 않다
3일 인도 잠무 지역에서 한 인도 근로자가 폭염을 피해 차량 그늘에서 쉬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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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졸음쉼터] 부부싸움
문희철 산업1팀 기자포드자동차 고급브랜드 링컨의 대형세단 타운카. 운전하던 남편이 차내에서 담배를 태운다. 아내가 짜증을 내자 남편은 후진기어를 넣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서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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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갓길도 없는 올림픽대로에서 하차했나
━ [에세이/문희철의 졸음쉼터] 부부싸움 포드자동차 고급브랜드 링컨의 대형세단 타운카. 운전하던 남편이 차내에서 담배를 태운다. 아내가 짜증을 내자 남편은 후진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