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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받던 탈영병 자폭
24일 하오 5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외발산동107 양촌 저수지둑에서 육군모사단 탈영병 조흥수하사(26)가 불심검문을 하던 예비군에게 쫓기다 수류탄을 안고 자폭했다. 숨진 조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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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구속
10일 육군은 PX절도사건에 관련된 헌병상사1명등 3명의 사병을 명령위반, 근무이탈, 장물운반혐의로 구속하고 l0명의 관련사병들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 군검찰에 송치했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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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관통상
【대구】도망병을 잡으러 갔다가 「카빈」총 오발로 가족 2명이 관통상을 입었다. 2일 상오1시40분쯤 육군 모사단 소속 헌병 중대 이대현 상병(24)은 상주경찰서 화북지서장 안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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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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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곳에 무장간첩
16일과 17일 새벽 사이 전후방 다섯 군데서 무장간첩이 출현, 아군과 교전 끝에 8명이 사살되었다. 이 교전에서 미군 3명과 한국군사병 1명이 전사했다. ▲16일 밤 10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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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2명을 납치
9일 하오 3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모 지점에서 모사단 2중대 소속 이신춘1병 등 3명이 부식을 받아 귀대하던 중 괴한3명에게 2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