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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중요…이송 체계, 스텐트 개선으로 생존율 향상"
인터뷰 박용휘 창원경상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장 혈관(관상동맥)이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심장이 멈추면 뇌를 비롯한 전신의 장기가 망가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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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이제는 ‘제2의 코로나 진단키트’ 준비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방역 모범 국가로 우뚝 섰다. 민간기업들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에 발 빠르게 착수했고 ‘K방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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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NASA와 손잡은 바이오 스타트업 BBB의 최재규 대표] 진단기 하나로 51가지 질병 분석
NASA와 손잡은 바이오 스타트업 BBB의 최재규 대표. / 사진:김상선 기자“엘리마크(가칭)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방법이 무엇일까?” 2014년 10월 바이오 스타트업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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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하는 체외진단 시장] ‘피·똥·가래’로 건강 지킨다
사진: 중앙포토#1. 심근경색이 오면 혈액에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이 늘어난다. 증세가 진행되면 프로포닌이 평소의 30% 정도 늘어난 상태가 4~10일 간 지속된다. 정재성 울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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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NASA도 손 잡았다…51가지 질병 분석 모바일 기술
BBB는 30대 중반인 최재규 대표의 두번째 창업이다. 그는 부산과학고를 2년만에 수료하고 1997년 KAIST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그의 첫 창업은 2005년, 학교 선배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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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 공급 '비비비(BBB)' 55억 투자 유치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가 5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비비비는 2014년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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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물인터넷에 승부수 … 산업 생태계 조성 전력
사물인터넷(IoT) 사업은 SK텔레콤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분야다. 가정 내 가전제품·홈기기를 원격 제어하는 솔루션으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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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조직 키운다
삼성전자의 심장질환 진단기 ‘IB10’.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는 오는 12월 삼성그룹 인사와 맞물려 조직이 확대·개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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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IMES'서 최신 제품 대거 출품
삼성전자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KIMES 201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자회사인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 등과 함께 최신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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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로 암 진단까지…“ICT 생태계 선순환 앞장”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ICT 산업 투자를 통해 행복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하성민 SKT 사장. #SK텔레콤 헬스케어전략팀 조운용 매니저. 16일 하루 그는 1만127보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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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T 노하우 활용 온라인 헬스케어 신시장 개척
SK텔레콤이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만든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헬스커넥트는 올 6월 개인별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헬스온’을 선보였다. [사진 SK텔레콤]이동통신과 헬스케어.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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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찍는 X선, 4.7초면 내 눈으로 확인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KIMES에 단일 부스를 구성해 참가한다. 부스는 신제품·디지털엑스레이존·체외진단·솔루션 존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의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