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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예측 못한 기상청장, 옷 벗었다…쑥대밭 된 '천국의 섬'
15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사이클론 벨랄로 인한 홍수 속에서 사람들이 물에 잠긴 자동차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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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름유출 모리셔스, 사고 수습 선박 충돌로 2명 숨져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모리셔스에서 정부의 기름 유출 사고 대응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선박이 좌초해 1000톤가량의 원유가 유출된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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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유출로 돌고래 떼죽음...모리셔스, 日에 360억 배상 요구
좌초한 일본 화물선의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모리셔스가 일본 정부에 약 360억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해변가에 죽은 돌고래가 떠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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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기름유출 日 선박 ‘수장’
24일(현지시간) 인도양 모리셔스 인근 해역에서 좌초해 대량의 기름을 유출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의 뱃머리 부분이 물속에 가라앉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중유 3800t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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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기름유출 日선박 선장 체포…"해경 좌초 경고 무시해"
18일(현지시간) 모리셔스 좌초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 호의 선장 수닐 쿠마르 난데슈와르(58)가 체포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배를 좌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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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1000t 덮친 모리셔스 구하려, 주민들은 머리카락 잘랐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 연안이 일본 선박의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로 검게 물든 가운데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모리셔스 주민들은 머리카락 기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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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기름유출 日선박 두 동강···'최악 시나리오' 현실로
15일(현지시간) MV 와카시오 호의 모습.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 연안에 좌초해 1000톤에 가까운 원유를 유출한 일본 선박이 결국 두 동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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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을 조심하라 미 공관 폐쇄 따라가면 새 테러벨트 보인다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의 뿔 사이에 있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아덴만과 홍해를 잇는 전략적 요충이다. 인도양에서 수에즈 운하나 지중해로 가려면 이 해협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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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파를 가다
아프리카 모리셔스 Africa, Mauritius르 스파 드 콩스탄스에덴 동산이 21세기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아프리카 인도양에 떠 있는 섬나라 모리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