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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우물안 개구리 안돼야…해외로 나가 다양한 경험 필요"
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15층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난 모랄레스 CSUSB 총장. [사진 서울사이버대학ㆍCSUSB 제공] 한국에서는 영어ㆍ학업 등의 이유로 해마다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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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모랄레스 총장, 서울사이버대 방문
토마스 모랄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샌버나디노, CSUSB) 토마스 모랄레스(사진) 총장이 서울사이버대 등 자매결연대 방문을 위해 방한했다. 내달 2일에는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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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버냉키·힐러리·사르코지 … 올해 뉴스메이커로 뜬다
세상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갈구한다.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변해가는 21세기는 더욱 그렇다. 어제의 스타가 오늘의 스타로 남기는 갈수록 어렵게 돼 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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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담배소송 변호사비 4조원 바가지 수임료 말썽
최근 미국에서 흡연피해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담당한 변호사들의 천문학적인 수임료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지 부시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달 타결된 텍사스주와 미 담배업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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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코리아게이트 주인공 박동선씨를 찾아서
76년10월24일은 일요일이었다.그날 늦잠에서 깨어난 워싱턴지역의 한국인들은 부피가 한아름이나 되는 워싱턴포스트紙 일요판의 1면 톱기사를 보고 아니 이럴수가! 하고 털썩 주저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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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혁명 주동자|「베르무테스」
「환·벨라스코·알바라드」대통령을 축출시킨「페루」군부에 의해 새 대통령에 추대된 현 수상「프란시스코·모랄레스·베르무데스」장군(53)은 실각한「벨라스코」장군과 함께 1968년「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