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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명효철 고등과학원장 外
명효철(사진) 고등과학원장이 11일 오전 10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한국 수학계 거목으로 고등과학원 설립에 기여했다. 지난해 7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서울 회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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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수학자의 아름다운 기부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양성에 써 달라며 자신의 재산 3억원을 기부한 명효철 고등과학원 원장이 1일 경희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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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큰 꿈 심어주는 국가의 자산”
2009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5개 부문 수상자는 ▶과학상=황준묵(45·고등과학원 교수) 박사 ▶공학상=정덕균(50·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