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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명문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연구실은 수만 권 책과 유물이 가득한 도서관이자 박물관이다. 『석농화원』을 펼쳐 든 유 교수의 미소가 새뜻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림에는 그것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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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명화 78점 놓고 두 얘기꾼 수다 떨다
명화 78점을 놓고 함께 책을 쓴 노성두씨(左)와 이주헌씨.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 노성두·이주헌 지음, 한길아트, 472쪽, 2만2000원 노성두(47), 이주헌(45)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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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월남에 「평화의 희망」 심고…|철수 서두르는 「청룡」
『물에 빠진 친우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의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은 월남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파병하는 것입니다.』-지난 65년10월 국군 파월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