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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下馬評[하마평]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정문 어귀에 낡은 석비가 하나 서 있다. 이른바 ‘하마석비(下馬石碑)’다. 근처 공부자(孔夫子)의 사당인 대성전(大成殿)을 지나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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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정문 어귀에 낡은 석비가 하나 서 있다. 이른바 ‘하마석비(下馬石碑)’다. 근처 공부자(孔夫子)의 사당인 대성전(大成殿)을 지나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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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600년 은행나무에 스민 퇴계·율곡·다산·추사의 숨결
수령이 600년 된 은행나무 사이로 명륜당이 보인다. 명륜당은 태조 7년(1398년)에 건립됐다 임진왜란 때 소실, 선조 39년(1606년)에 중건됐다. 명륜당(明倫堂)이라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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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 3층석탑등 3건
서울시는 11일 ▲ 약사사3층석탑 ▲ 세종대왕신도비 ▲ 연영군신도비등 3개석조물을 서울시 지방문화재로 지정 키로 했다. 약사사3층탑은 고려중엽 작품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