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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킬러 손흥민, 득점왕 찍고 우승 가자
손흥민이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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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역습 승부수 … 멕시코전 더 빠른, 더 많은 압박이 열쇠
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잘 준비한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게 러시아 월드컵의 흐름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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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석"···멕시코의 눈은 막내 이승우를 향한다
멕시코가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를 주목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멕시코 언론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ㆍ헬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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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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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조언…처키와 작은콩 조심해라. 얼음장벽 수비 펼쳐라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오른쪽)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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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 헤드셋, 전자칩 공인구 … 첨단 IT 품은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월드컵 사상 처음 선보이는 VAR.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엔 첨단 과학이 곳곳에 숨쉰다.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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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16강은 기본, 8강은 옵션...멕시칸 익스프레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멕시코 소속대륙 : 북중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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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으면 수비 안 된다” 왜? 타구 가는 곳에 박진만 있음에
# 9회 말 2사 1, 3루. 한국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대만 8번 잔즈야오가 박찬호의 공을 가운데로 걷어냈다. 타구는 2루 베이스를 타고 흐르는가 했으나 어느새 유격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