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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불황의 지구촌 ‘영화는 오늘을 기억한다’
지구촌 영화인의 관심이 프랑스 칸영화제에 몰리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멕시코 영화 ‘비우티풀’ 시사회에 참석하는 스웨덴 여배우 헬레나 매트슨,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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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內戰 제2금융위기-페소貨 폭락 재연우려
[산 크리스토발 聯合=外信綜合]멕시코 반군 지도자에 대한 체포령으로 촉발된 멕시코정부군과 농민 반군간의 전투가 수일째 계속되면서 멕시코 내전이 장기화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