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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23개월 만에…박인비 통산 20승
박인비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18년 3월 우승 후 5번 준우승하고 얻은 우승컵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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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객 박인비, 도쿄에 갈 채비...23개월 만에 우승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때도 별로 기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슬쩍 손만 들어 보인다고 해서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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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노보기, 박인비의 기분 좋은 시즌 예감
시즌 개막전에서 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박인비. 샷감 호조에 특유의 퍼트감까지 더해지면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18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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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매년 우승...김세영의 '통산 10승'이 더 대단한 이유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 [사진 Gabe Roux] 역대 네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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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82승…100승도 보인다, 우즈니까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우승 퍼트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그의 스윙과 퍼트는 매우 부드러웠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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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에콰도르전 이강인-오세훈 투톱...3-5-2 가동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4강전 선발 포메이션.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장신 공격수 오세훈과 에이스 이강인을 최전방에 함께 세우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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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ㆍ류현진ㆍU-20 축구대표팀,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5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스포츠는 희소식이 이어졌다.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 이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이날 새벽 첫 희소식을 전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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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메이저에 빠지다…LPGA 고진영 시대
고진영(가운데)이 8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왼쪽), 매니저 최수진씨와 함께 18번 홀 옆 포피 폰드에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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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임성재 코랄레스 단독 선두 "마스터스 간다"
임성재는 중남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AFP=연합뉴스] 무서운 신인 임성재(21)가 3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코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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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테니스 황제' 되기 위해 포기한 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5위)가 101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페더러가 마이애미오픈 8강에 오르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페더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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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해의 마법을..." 마침내 출격 앞둔 '골프여제'
지난해 12월 새 시즌 포부를 밝힌 박인비. [뉴스1] '인비가 돌아온다' 2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뉴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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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국현 8단, 커제 9단에게 삼성화재배 결승 1국 승리
안국현 8단 [사진 사이버오로] 안국현(26) 8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전 첫 번째 대국에서 중국 커제(21) 9단에게 승리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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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 막고 4번 박병호 넘겼다, 야구 AG 3연패
1일 일본과 결승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에이스 양현종. [연합뉴스] 에이스는 호투로, 4번 타자는 홈런으로 보여줬다. '투·타의 기둥' 양현종(KIA)과 박병호(넥센)가 활약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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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5년 전 박세리·소렌스탐 운명 가른 그 코스, 올해는 …
박세리(왼쪽 사진)는 안니카 소렌스탐이 우승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6차례 2위를 했다. [중앙포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경기에서 2위를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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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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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사라진 윔블던…나달-조코비치 4강 격돌
라파엘 나달(32·스페인·세계 1위)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21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만난다. 윔블던 4강에 오른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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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코앞에서 무너진 페더러 "이 패배를 극복하려면..."
"이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윔블던 8강에서 승리를 코앞에 두고 2-3으로 역전패를 당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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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멘털 배웠다, 우상 소렌스탐 넘었다
대회 마지막 날 3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세영. 부진 탈출을 위해 그는 최근 드라이버를 LPGA투어 데뷔 때 사용했던 제품으로 교체했다. [AFP=연합뉴스] “처음엔 마음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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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1번째 우승 달성
'흙신' 라파엘 나달(32·스페인·세계 1위)이 프랑스오픈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랑스오픈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나달은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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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발전 1위 '짱콩' 장혜진 "그 힘든 걸 제가 해냈네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장혜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그 힘든 걸 제가 해냈네요." 올림픽 메달만큼이나 어렵다는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짱콩' 장혜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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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페더러 눈물이 우즈의 포효보다 강했다
━ 10년 만에 엇갈린 두 황제의 길 2007년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가’ 라는 논쟁이 있었다. 다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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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호주오픈 우승…남자 최초 메이저 20승 달성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가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을 기록했다.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로저 페더러. 메이저 2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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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타이브레이크 끝 2세트 승리…4강까지 1세트 남아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 중인 정현 [News1]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한 정현(22·58위·한국체대ㆍ삼성증권 후원)이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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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현, 호주오픈 8강전서 1세트 6-4 승리…기선제압 성공
정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1세트를 선취했다. [사진 JTBC캡처]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한 정현(22ㆍ58위ㆍ한국체대ㆍ삼성증권 후원)이 테니스 샌드그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