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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권자 4000만명 신상정보 털려…배후에 중국 있었다”
사이버 코드와 노트북 사용자를 합성한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영국이 25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커집단을 기소하고 제재했다. 이들이 두 나라의 의원과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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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폐수, 한국 식품 공급망에 영향”…중국업체가 국내 언론사 위장해 유포
중국 언론홍보업체 ‘하이마이’와 ‘하이준’이 가짜 국내 지역언론사 사이트로 위장해 게재 했다고 국가정보원이 13일 공개한 기사들.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보고서 캡처] 중국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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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견제하려 한국 끌어들여?…中 위장 언론사 가짜기사였다
중국 업체가 국내 언론사로 위장한 웹사이트 38개를 만들어 기사 등을 무단으로 퍼뜨렸다고 국가정보원이 13일 밝혔다. 국정원은 "미상의 배후 세력이 친중·반미 콘텐트를 유포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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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전문가 메일 털어갔다, 그가 다닌 ‘북한 특목고’ 정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진화하는 北 해킹, 내 컴퓨터까지 노린다 ‘북한의 해킹’, 최근 들어 종종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진짜 위협으로 와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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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안업체 “재정난 북한, 내년엔 일반시민 코인 지갑까지 노릴 것”
비트코인 암호화폐 코인지갑 이미지. 셔터스톡 미사일과 핵개발에만 몰두하면서 내부적으론 재정난을 겪는 북한이 내년에는 일반시민들의 암호화폐 지갑까지 노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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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7조에 산 맨디언트 “보안,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 팩플 인터뷰
Today's Interview 맨디언트 에릭 호 아시아태평양 사장 구글은 지난 3월 54억 달러(약 7조원)에 한 보안 기술 기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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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커, 가상화폐 회사 위장취업 위해 한국인 행세도"
중앙포토 북한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해커들이 가상화폐 기업에 위장 취업하기 위해 가짜 이력서를 사용하며 한국인인 척 행세하기도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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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쏟은 구글's Pick…맨디언트 "보안, 기술보다 중요한 게 있다" [팩플] 유료 전용
구글은 지난 3월 54억 달러(약 7조원)에 한 보안 기술 기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이 늘면서 해커들도 클라우드에서 먹잇감을 찾기 시작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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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사이버보안 인재 10만 명 키운다는 정부, 이번엔 성공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이버 안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세리머니는 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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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구글이 7조에 산 '클라우드 보안'...한국선 "인재가 없다"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실, 데이터센터 .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구름(클라우드) 속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옮기는 민간기업·공공기관이 크게 늘면서 보안 위협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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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매체만 남긴 러시아…어나니머스 "러시아TV 모두 해킹"
익명의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익명)'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모든 국영 TV 채널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TV채널 모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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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격의 대가…송유관 해킹 집단 "폐업"
미국 뉴저지주 린든에 위치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석유 저장시설. 시설 앞 미국 95번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업체 콜로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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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공격에 노출 수준, 한국 세계 두번째"
지난해 3월 20일 주요 은행과 정부기관, 언론사가 한꺼번에 혼란에 빠졌다. 갑자기 개인용컴퓨터(PC)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만대가 작동을 멈췄기 때문이다. 뉴스와 돈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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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빅데이터, 해킹에 노출돼선 곤란
이문형보메트릭코리아 지사장 정부는 물론 금융·의료·유통·생산·소셜미디어 등 모든 산업군에 걸쳐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기업 시스템에 축적해 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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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테러리즘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 될 것”
“미국이 직면한 최대의 안보 위협은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다.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핵 위협이나 시리아의 내전보다 더 위험하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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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커 병력 최대 5000명 … 심기 불편한 미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걸었다. 통화 말미에 오바마는 “사이버 안전에 대한 위협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놓인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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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테러리즘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 될 것”
“미국이 직면한 최대의 안보 위협은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다.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핵 위협이나 시리아의 내전보다 더 위험하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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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테러리즘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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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1398부대가 해킹 테러 온상”
인민해방군 61398부대가 중국 해킹의 비밀 전초기지라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그동안 미국 정부와 주요 기관, 회사들을 해킹해 온 이 부대의 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