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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곧바로 술부터 입에 대는 여성들이 있다. 술회사에서 「관능검사 요원」으로 불리는,쉽게 말해 술맛 감별사들이다. 영국이나 프랑스에선 술맛을 감별하는 사람을 검미사(檢
중앙일보
1996.08.24 00:00
2024.06.20 00:01
2024.06.19 21:01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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