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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없는 시신' 박춘풍 무기징역 선고
경기도 수원 팔달산의 ‘장기 없는 시신’ 피고인 박춘풍(56)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양철한)는 30일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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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살인사건 박춘봉 구속기소
수원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박춘봉(56ㆍ중국동포)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살인ㆍ시신훼손 등)로 박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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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춘봉 검거 제보자에게 5000만원 지급
경기경찰청은 수원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56)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한 시민 A(51)씨에게 신고포상금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상급 지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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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제3의 장소에 살면서 시신 훼손
수원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56)이 제3의 장소에 머물면서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이 훼손한 곳에서 살기 싫다는 이유에서다. 17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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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살인자 계획적 살인 추정 정황 나와
수원 토막살인의 범인 박춘봉(56)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6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박씨가 일용직으로 일하던 수원의 공사장 관계자들로부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