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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멜라니아가 홀로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로 가나를 찾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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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상. 절대빈곤에 배 곯는 아이들
아프리카 말라위의 지형은 평탄하고 온순하다. 그 땅을 3년 가뭄이 찢어놨다. 강바닥은 갈라지고, 사람들은 진짜로 굶는다. 애들은 어른보다 먼저 쓰러지고 있다. 50년 전 의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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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상. 절대빈곤에 배 곯는 아이들
아프리카인들이 물 긷기에 쏟는 시간은 하루 평균 다섯 시간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 일은 대개 여성과 소녀들의 몫이다. 그들은 웅덩이로, 마른 강 바닥으로 가서 물을 머리에 이고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