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오늘] 만담계의 단짝 장소팔과 고춘자…어렵던 시절 웃음 준 대중의 스타
“춘자야.” “네, 아버지.” “비가 몇 도냐?” “끓는 물은 백도인데 글쎄요. 비가 몇 도예요?” “비가 몇 도냐 하면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유행가에 들어있어. 비가 오~도다
-
김영운·고춘자 출연
MBC-TV와 11일 밤8시30분에 방영되는 『스타·쇼』에 이색적으로 만담계의 원로급 김영운씨와 고춘자씨가 출연한다. 주로 「라디오」를 통해 활약해오던 양씨는 이번의 TV출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