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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꿈꾸는가? 이웃 배려하고 공동체 위해 희생하라
마이클 샌델 교수가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대화식’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19일 샌델 교수의 기자간담회·초청강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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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당신, 충분히 괜찮아』 外
“‘이지 고잉’이 적당히 대충대충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사회의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서 벗어나라는 얘기다. 그리고 잠시 “내가 사는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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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만족 못 하는 한국인들, 정의에 갈증 느끼고 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는 “민주주의와 다수결주의(majoritarianism)는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마이클 샌델 교수는 히마티온(옛 그리스인의 겉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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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소통의 세 가지 길
음악에서 화성(harmony)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음들이 조화로운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화성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다. 음악에 느낌을 더해주고 깊이 있게 해준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