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석천의 컷 cut] “개인감정은 없다”는 가해자의 변명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사상 최악의 마약 범죄 세력을 와해시키기 위한 작전을 다루고 있다. 미국 CIA가 주도하는 작전에 FBI 요원 케
-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처방 의사, 1심 징역 17년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에게 마약류를 불법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1심에서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
환자 10명 마취 시켜놓고 성폭행까지…끔찍한 수술대, 결국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에게 마약류를 불법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1심에서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
-
‘롤스로이스 운전자’ 마약 처방하고 환자 성폭행까지…의사 징역 17년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염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지옥인가 감옥인가…2000명 문신男들 웃통 벗고 몰려간 그곳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이 11일 4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감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엘살바도르의 여러 도시에 분산 수감돼 있던 2000여 명의 폭력 조직원을 엘살바도르
-
바이든도 사법리스크 현실화…차남 ‘불법총기’ 유죄 평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공군기지에 도착해 불법 총기 소유 혐의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오른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
-
바이든도 사법리스크…美 현직 대통령 아들 최초 '유죄' 평결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주 방위군 공군 기지에 도착해 불법 총기 소유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와 만나 이야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이름·신분 없는 투명인간…3조원 마약 소탕한 안보 첨병
━ 국정원 국제범죄 베테랑 현직 간부 첫 인터뷰 강찬호 논설위원 “위이잉…위이잉…” 2021년 7월 어느 날 경기도 고양시 한 물류창고 마당. 톱니 달린 2t짜리 쇠기
-
'짧은 머리, 볼 홀쭉' 전두환 손자…"마약 않겠다" 외친 그곳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8)씨의 근황이 알려졌다. 8일 엑스(X·옛 트위터) 등에 따르면 답콕(DAPCOC·대학을
-
결국 이게 목적? '밀양 신상폭로' 유튜버 구독자 9배 늘었다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20년 만에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 썸네일의 여성은 배우 천우희. 천우희는 밀양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한 영화 '한
-
檢, MZ 조폭사기에 칼 뺐다..."배후까지 공범 적용, 자금 박탈"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 씨가 지난해 8월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압
-
[중앙시평] 버닝썬이 키운 디지털 성범죄
BBC가 공개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버닝썬 사태와 관련한 핵심 인물인 승리, 정준영, 최종훈의 만행이 추가로 드러났다. 과거 한 파티 현장에서 승리가 여성의 손목을 잡아끌며 폭력적
-
차 세우더니 수갑 채워 끌고 갔다…관광객 몸값 뜯은 필리핀 경찰관
필리핀 벤허르 아발로스 내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경찰관 4명이 몸값을 노리고 관광객 4명을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필리핀 경찰관이 관광객을
-
강남 클럽서 마약하고 운전하다 뺑소니...20대 남성 1심 징역 2년
강남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차를 몰다 사람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단독 김윤선 판사
-
日유흥업소 루머에…김희철 "SM 후배들 연락처도 없어" 반박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유료 팬
-
NCT 해찬·쟈니 사생활 루머에 주가 급락…SM "법적대응"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NCT 쟈니, 해찬 (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뉴스1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NCT 해찬과 쟈니,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를 부인
-
딱히 직업 없던 롤스로이스남, 8600억 불법도박 총판이었다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 씨가 지난해 8월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
약물에 취해 사고 내고 뺑소니…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
-
마약뒤 여친 살해해놓고…"심신미약, 감형해달라"는 20대男
마약을 투약한 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 상태서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었기 때문에 양형을 산정할 때 감형 요소로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3일 대전
-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신청
배우 이선균. 뉴스1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씨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
7만명 동시 투약분…미국서 필로폰 등 8억대 마약 밀반입한 40대 기소
밀반입하다 적발된 마약. 사진 인천지검 미국에서 8억원 상당의 마약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박성민
-
샴푸통에 대마오일, 영양제통에 엑스터시…7만명분 마약 밀수
A씨는 알약 형태의 엑스터시를 영양제통에, 액체상태인 대마오일을 샴푸통 등에 넣어 생활용품으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인천지검 7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마약류 5종을
-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앞둔 멕시코 투표장서 총격 "최소 2명 사망"
2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선거 투표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대선은 멕시코 헌정 200년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나올
-
"천재성 아깝다, 100억 기부"…'음주 뺑소니' 김호중 두둔 청원 논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