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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산더덕, 바다에는 미더덕'. 더덕과 닮은 것이 물에 산다고 해서 미더덕(사진(上))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는 '물(水)'의 옛말이다. 씹으면 톡 터지면서 나는 바다
중앙일보
2007.04.05 19:17
2024.06.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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